* Baby Days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13주차] 초기 초음파 검사(4D) feat. 투명대 두께 / 코뼈 / 손가락 / 발가락 안녕하세요! 임신 13주차 엄지댁입니다 :) 드디어 ..!! 완전한 안정기는 아니지만, 유산 확률이 극히 낮아지는 임신 13주차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저는 13주 되자마자 1. 초기 초음파(4D)와 2. 1차 기형아 검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렇다면 임산하고 받는 초기 초음파와 1차 기형아 검사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초기 초음파(4D)란? 초기초음파(4D)에서는 1) 투명대 두께와 2) 코뼈 유무를 먼저 확인합니다. 투명대 검사는 아기의 목덜미에 있는 투명한 공간을 말하는데요~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있다면 염색체 이상 혹은 구조적 이상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 투명대 두께가 대략 1-1.5mm 안에 들어오고, 코뼈가 보인다면 다운증후군 확률이 떨어진다고 .. 더보기 ['23-'24] 임산부 혜택 (Feat. 정부, 지자체) 안녕하세요 :) 임신 초기 새댁입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이 임신하게 되면 찾아봐야하는 다양한 혜택들!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임신 너무 행복한 소식이죠! 그럼 이제 알아볼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태아보험, 보건소 혜택, 정부지원, 정부지원금 등등...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임산부 혜택 1탄!!! 2023년도 2024년도 정부&지자체에서 보조해주는 혜택! 확인해보시죠~ © by_syeoni, 출처 Unsplash 1. 임신출산진료비 바우처 100만원 먼저 임산하게 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을 해야합니다~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등록해주기도 하는데요, 등록해주지 않는다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웹으로 접속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등록시 제공되는 혜택은 "임신출산진료비바우처 100만원(단태아,.. 더보기 [임신 10-13주]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feat. 취약 X 증후군 검사)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 12주차 새댁 엄지맘이예요 ! 저는 13주차때 1) 정밀 초음파 검사와 2) 초기 기형아 검사를 하려 가려고 해요! 1) 정밀 초음파 검사에 대해서는 "목 투명대 검사"라고도 하는데, 요거는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임신 10-13주에 받는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 우리 아이에게 유전적 문제가 있진 않은지 확인하는 검사로 '다운 증후군 검사법'이라고도 불립니다. 종류는 아래 3개 정도로 나눠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어느 검사를 추천하기 보다는 임산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검사 방법마다의 차이점만을 설명해 주더라구요! 추천 좀 해주시지... 검사이름 통합 선별 혈액 겸사 (Integrated test) 니프트(.. 더보기 [임신테스트기?] 원포 임신테스트기 VS 스마일 임테기 데이비드 S 감도가 높지 않은 '원포 패스터 임신테스티기'로 희미한 2줄을 본 뒤, 본격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기 시작했다 ! 내가 사용한 임신테스트기는 감도는 모르나,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원포 임신테스트기와 스마일 임테기 (데이비드 S) 2제품이였다. 원포 임신테스트기 쿠팡, 다이소등 어디서든지 구매할 수 있고, 많이 들어있을수록 해당 단가가 저렴하였다! 나는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3개들이를 3000원에 구매완료! 다이소에서 손쉽게 접했다보니, 처음 시도부터 원포를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그러나 매번 두줄이 안나왔었는데 ㅠㅠ 이번엔 과연..! 스마일 임테기 데이비드 S 다급하게 쿠팡에서 구매했던 제품! 혼용성도 좋고, 배란테스트기의 경우, 어플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쿠팡에서 1.. 더보기 [5주 2일차] 아기집을 보았다..! 안녕하세요! 이제 갓 임신 중인 새댁입니다 :) 저는 5주 2일차에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가기전 전날까지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다 갔어요 다만 임신 테스트기의 T선이 C선보다 두꺼워지는 "역전현상"까지 발견은 못하고(ㅠㅠ)... 갔던 터라 괜시리 두근두근 긴장되고 걱정되었습니다. 병원은 어디로 갔냐면..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 https://www.mizmedi.com/ 저는 현재 "서울시 강서구"에 살고 있고, 수시로 갈 수 있는 산부인과가 어디일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서울에 소재한 산부인과로 유명한 CHA병원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요(저도 거기서 태어났죠!), 다만 현재 다니는 친구가 항상 대기가 너무 밀리고, 환자들이 많다보니 일부 불친절한(?) 의사들이 있다는 말에 좀 고민이.. 더보기 [내가 임신?!] 처음 설레던 그순간! 결혼한지 어언 2년이 다되가면서, 점차 아이에 대한 생각이 강해졌다. 물론 처음 결혼할 때는 굳이 아이가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살면서 점점 남편 닮은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물학적으로 난임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나이가 점차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시도를 하게되었다. 배란주기가 규칙적이지 않고, 손발도 많이 차서 항상 걱정이 많았었다. 막상 승진+나이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임신 시도를 시작했을 때, 한번이 두번이 지나면서 임신이 되지 않자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혹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지금부터라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도해야하는거 아닐까..? 걱정이 계속 커져가고 있던 23년 10월 말일 부근, 갑자기 심한 복통과 큰 설사가 일어났다. 생리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