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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검사비교

[임신 13주차] 초기 초음파 검사(4D) feat. 투명대 두께 / 코뼈 / 손가락 / 발가락 안녕하세요! 임신 13주차 엄지댁입니다 :) 드디어 ..!! 완전한 안정기는 아니지만, 유산 확률이 극히 낮아지는 임신 13주차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저는 13주 되자마자 1. 초기 초음파(4D)와 2. 1차 기형아 검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렇다면 임산하고 받는 초기 초음파와 1차 기형아 검사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초기 초음파(4D)란? 초기초음파(4D)에서는 1) 투명대 두께와 2) 코뼈 유무를 먼저 확인합니다. 투명대 검사는 아기의 목덜미에 있는 투명한 공간을 말하는데요~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있다면 염색체 이상 혹은 구조적 이상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 투명대 두께가 대략 1-1.5mm 안에 들어오고, 코뼈가 보인다면 다운증후군 확률이 떨어진다고 .. 더보기
[임신 10-13주]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feat. 취약 X 증후군 검사)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 12주차 새댁 엄지맘이예요 ! 저는 13주차때 1) 정밀 초음파 검사와 2) 초기 기형아 검사를 하려 가려고 해요! 1) 정밀 초음파 검사에 대해서는 "목 투명대 검사"라고도 하는데, 요거는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임신 10-13주에 받는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 초기(1차) 기형아 검사란 우리 아이에게 유전적 문제가 있진 않은지 확인하는 검사로 '다운 증후군 검사법'이라고도 불립니다. 종류는 아래 3개 정도로 나눠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어느 검사를 추천하기 보다는 임산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검사 방법마다의 차이점만을 설명해 주더라구요! 추천 좀 해주시지... 검사이름 통합 선별 혈액 겸사 (Integrated test) 니프트(.. 더보기